“43초마다 1건”…119 화재·구조·구급 신고 처리

경북소방본부, 총 737,001건으로‘18년 대비 6.6% 증가 발표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1-07 1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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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에서 신고 접수를 하고 있다.(사진=경상북도 소방본부)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019년 한 해 동안 119신고 건수가 총 737,00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019건으로 43초마다 1건씩 화재·구조·구급 신고 등을 접수받아 처리한 셈이다.


2019년도 신고 건수 집계 결과는 2018년 총 691,113건에 비해 6.6%(45,888건) 증가했다. 그 중에 화재·구조·구급 등의 긴급신고는 258,125건으로, 그 중 구급이 159,674건(61.9%)으로 제일 많았으며 구조는 61,245건(23.7%)이고 화재는 37,206건(14.4%) 순으로 처리됐다.


민원상담, 대민출동 등 비긴급신고는 총 478,876건이 접수됐다. 단순안내 등 민원상담이 188,879건(39.4%), 무응답·오접속이 126,497건(26.4%)이며 대민출동이 79,384건(16.6%)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총 737,001건 신고 건수 중 8월에 88,960건(12.1%)으로 제일 많았고 9월 82,405건(11.2%), 7월 76,166건(10.3%) 순이며 그 중 2월이 45,786건(6.9%)으로 제일 적었다.


지역별로는 포항시가 87,887건(11.9%)·구미시 64,916건(8.85%)·경주시 58,707건(7.9%) 순으로 많았으며, 울릉군이 2,537건(2.9%)으로 제일 적었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 ~ 12시 사이에 100,303건(13.6%)로 신고 건수가 제일 많았으며, 오전 4시 ~ 6시에 17,088건(2.3%)으로 제일 적었다.


또한 영상 및 문자 신고가 가능한 다매체 신고내역은 총 24,263건이 있었으며, 그 중 문자신고는 17,707건(73.0%)·영상신고는 6,402건(26.4%)·기타신고 154건이 처리됐다. 이는 2018년 총 17,073건 대비 42.11%로 증가했는데 이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피난약자 정보제공 신고접수시스템 운영, 상황요원 119신고 전화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평가를 실시하는 등 시스템 개선과 상황요원의 전문성 향상을 추진해 도민에게 신속하게 양질의 신고접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119신고접수는 소방 활동의 출발점이자 복잡·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위험에 처한 도민을 신속히 구해야 하는 중요한 업무이다. 새해에도 도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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