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온열 질환자’ 감시체계 운영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
이장학 기자 | 6798ok@naver.com | 입력 2022-05-18 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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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세계로컬타임즈 이장학 기자] 예천군은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 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응급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 증상을 보이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군은 관내 1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과 협력해 응급실 내원 환자와 온열질환자 신고자를 대상으로 발생 현황, 관련 요인 주요 특성 등을 매일 모니터링 후 지역별 현황을 분석해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응급의료기관과 협조체계 강화로 군민들에게 즉각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 수칙을 준수하고 무더위 쉼터인 보건지소, 진료소 등 보건기관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열질환 환자 발생 시 조치 방법은 규칙적인 수분 섭취하기,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 취하기,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위험 시간대(12시~17시) 야외활동 줄이기,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 챙이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기, 환자 발생 즉시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의료기관으로 이송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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