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어! 바다처럼 하늘처럼 영원하라…강진에서

강진 고바우쉼터의 맹세
이남규 기자 | diskarb@hanmail.net | 입력 2021-09-16 13:00:06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사랑은 태양도 머물게 하고… 강진 고바우쉼터 하트(heart) 위에 잠시 머문 낙조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하트 위에 뒤엉켜 새겨진 영문자 들


KANGJIN  LOVE  TIME  SEA   SKY  FOREVER
강진   사랑  시간  바다  하늘   영원히


이리저리 맞춰 엮어 만들어 본 문구
사랑이어 바다처럼 하늘처럼 영원하라 … 강진에서


그리곤 그 사랑의 맹세 자물통에 채워 걸어두고
누구도 깨뜨리지 않겠다며 열쇄는 저 바다에 던져버렸겠지


사랑은 태양도 머물게 하고


낙조의 황금물결 잔잔도 하여라


흐르던 바람도 쉬어가는


강진 고바우 쉼터


이 자리 하트 속 맞잡은 손 몇 이던가


가슴마다 새긴 맹세, 바다처럼 하늘처럼 영원하시라.

 

태양을 품은 사랑. 걸어 잠근 굳은 맹세.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이남규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