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군사용 바리케이드 이전 관리 추진

작전 종료 후 철거 않고 방치…시민 안전 위협
신선호 기자 | sinnews7@segyelocal.com | 입력 2020-09-11 13:01:3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작전 종료 후에 철거하지 않아 평상시에도 방치돼 있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파주시는 접경지역 현안인 군사용 바리케이드 안전관리 추진을 위해 ‘2020년 하반기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의 안건을 경기도에 제출했다.

군사용 바리케이드는 군부대가 훈련 및 작전할 때 도로 차단 등 목적으로 사용하는 시설물이다. 작전 종료 후에 철거하지 않아 평상시에도 방치돼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보행로 및 자전거로 방치로 보행자 불편, 자전거 충돌 등 사고위험 및 도로변, 중앙분리대 방치로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의 불편·불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경기북부 군사도시 이미지를 부각 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주시 지역에 이렇게 방치된 바리케이드는 28개소며 주로 도로변·중앙분리대·보행로·자전거로·화단 등 모두 419개(A자·X자·드럼통·발판형)로 확인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향후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군사용 바리케이드를 훈련·작전 등 필요시만 설치하고 상황 종료 후에는 철거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신선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