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미래 청사진 제시

광물자원 산업화 거점 마련 및 지역산업 연계 사업 발굴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20-05-22 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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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광물자원 신소재들이다.(사진=경북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경상북도는 산업광물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책임질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강일모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 센터장의 착수보고와 함께 자리한 지질·바이오·의료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과 전략수립 및 타당성 조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오갔다.


이번 용역은 최근 미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광물자원 신소재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해 경북형 산업광물의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의 특화산업과 연계한 산업화 클러스터를 구축해 경북이 대표적인 산업광물 메카로 발돋움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 부존하고 있는 불석·고령토·규조토 등 대표적인 산업광물 중에서 고부가가치 미래 신소재로 활용 가능한 지역 맞춤형 유망 특산자원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지역 광물자원의 잠재적 미래가치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1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포항시와 공동으로 기능성 점토인 ‘벤토나이트’를 산업화하는 ‘기능성 점토광물육성 사업’ 추진에 역점을 뒀다.


최근 ‘산업광물-바이오 융복합 플랫폼 구축 모델’을 민선7기 공약인 ‘동해안 사이언스 밸리 조성계획’에 포함해 산업광물과 바이오산업 간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업광물과 바이오산업 간의 융합은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모델을 마련하는 데 있어 매우 의미 있다”며 “돌에서 돈을 찾아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기술이 기반이 돼 성장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광물 기반형 협력모델의 초석이 마련되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업광물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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