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구축”…전문임기제 공무원 채용 등 앞장

당진시,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양성 평등 정책 등 나서
홍윤표 조사위원 | sanho50@hanmail.net | 입력 2020-01-15 1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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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성 평등 및 젠더 개념의 기반 위에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와 지위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업무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필요로 한다. (사진=당진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기존의 행정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차원에서 성평등 개념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당진시는 2010년 전국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2017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받은 것을 계기로 올해 1월 정기인사에 여성정책분야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전문임기제 채용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활성화하고 양성 평등 정책을 발굴해, 여성이 동등한 사회참여권과 의사결정권을 갖는 지역의 성 주류화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임기제 공무원은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2년간 △중장기 발전계획 지원사업 추진 △조성 목표별 민관 거버넌스 구축 활성화 △대표사업 발굴 및 시민참여단 운영 △민관·민민·부서별 협력사업 추진 △심화된 성평등 정책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전문가 영입을 계기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여성의 권익을 증진할 계획이라며 여성·청소년·아동·노인 등 누구나 살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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