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을왕·왕산해역에 꽃게 96만미 방류

수산종자 방류사업 지속 추진…어린 꽃게 포획 단속 강화
장선영 기자 | jiu961@naver.com | 입력 2020-07-10 1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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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중구는 을왕·왕산해역에 어린 꽃게 96만 미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인천 중구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중구는 최근 어획량이 급감한 꽃게 자원의 회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을왕·왕산해역에 어린 꽃게 96만 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1cm 전후로 1억7,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였으며, 6월 부화한 어린 꽃게는 2021년 5~6월경이면 성숙한 꽃게로 성장한다.

중구는 꽃게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중구 연안에 어린 꽃게 및 농어·우럭·넙치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왔다. 방류된 자원의 보호를 위해 방류해역에서 불법어업 단속 등 어린 꽃게 포획 금지 단속도 강화하고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중구에서 추진하는 어류 방류사업은 수산자원의 증식과 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정책”이라며 “7월에 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넙치 74만 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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