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전북도 부의장, 김제시장 출마 공식화

"민주당 적통 이은 김제시 적장자 자부"
"인사위원회 회의록 투명운영…공개하겠다"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02-12 1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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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전북도의회 정호영 부의장이 김제시장 선거 경선 출마를 밝히며 자신의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 정호영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김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12일 오전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호영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6.13지방선거 김제시장 민주당 경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정 부의장은 두 번의 시의원 경력과 초선임에도 도의회 부의장직 역임 이력을 어필하고 '돈이 몰리는 김제, 일자리가 넘치는 김제, 사람이 붐비는 도시 김제'를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단 한번도 당적을 바꾸지 않은 자신이 민주당의 적통을 이은 김제시의 적장자, 맏아들이라 자부한다"며 ▲새만금 신항만의 김제시 행정구역 관할귀속 ▲세계적 다국적 기업의 새만금투자유치 추진 ▲원칙 공감행정을 비롯해 ▲지방재정비율 상승 추진 ▲KTX 김제역 설치총력 등의 안을 제시했다.

지역 인구 감소와 관련해 정 부의장은 "아기를 낳게는 못한다. 떠나가는게 문제" 라며 "(김제시가) 교육과 보육, 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 빠지지 않는다"고 역설하며 이어 김제시가 운영하는 지평선 학당을 거론하며 "한쪽에 치우친 교육 행정"을 문제점으로 꼽기도 했다.

인구감소를 교육과 보육으로 연결지은 정 도의원은 구체적인 대안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추후 공약집에서 밝히겠다"고 선을 그었다.

인구의 양적 증가에 대한 방안보다는 교육과 보육에 힘을 실어 인구 유출을 막아 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최근 시끄러웠던 김제시 인사문제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도 빠지지 않았다. "관련내용을 파악하고 있느냐"는 모 기자의 질문에 "언론을 통해 보았다. 누가 이야기 해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정 부의장은 인사와 관련해서는 투명성을 자신했다.

시장 당선 시 인사위원회 회의록 공개 의사를 묻는 질문에 대해 "공개 필요성이 없도록 투명하게 할 것이며 그럼에도 공개요구 한다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지난 7일  5대 5 국민참여경선 룰의 광역 및 기초단체장 경선방법을 발표했다.

자치단체 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3월 2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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