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세미나 큰 호응

한양미래전략포럼, 한양대 동문 연결 핵심 네트워크 역할
추현욱 기자 | kkabi95@naver.com | 입력 2019-06-06 13: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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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승 한양대 총장(첫번째줄 오른쪽 다섯 번째)과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첫번째줄 오른쪽 여섯 번째) 등 한양미래전략포럼에 참석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추현욱 기자] 한양대학교 동문단체인 한양미래전략포럼은 5일 동문을 대상으로 경영전략과 이론을 소개해 미래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한양미래전략포럼(14기 운영위원장 이중기, 83·관광)은 지난 2006년 한양대 주요 동문단체(한언회·행우회·한법회 등)와의 협조를 통해 창립된 동문단체로서, 33만명의 동문 네트워크의 구심체를 형성하고 각 분야의 지도자급 동문을 연결하는 핵심 네트워크를 제공해 동문 유대강화와 국가발전 및 인류평화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모임이다.

 

▲ 한양미래전략포험 공동대표 박철곤 한양대학교 특훈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추현욱 기자)


한양미래전략포럼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개최되며 지난 5일 서울시 왕십리 디노체컨벤션홀에서 제131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이중기 14기 위원장 겸 한양여행사 대표,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 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 등 사회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 회원은 모두 1,530명이다. 

 

먼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묵념을 한 후 한양미래전략포럼의 공동대표인 박철곤 한양대학교 특임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전체 사진, 후원사인 삼진GS 유용식 대표이사의 회사소개 그리고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세미나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중기 운위원장은 “한양미래전략포럼은 지식네트워크 기능을 잘 유지하며 비즈니스네트워크의 기능도 추가해 변화를 추진해보려 한다”며 ”올해 하반기에 한양사랑 발전기금 조성을 통해 재학생들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포럼의 후원회사인 유용식 삼진GS 대표이사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의 후원회사인 삼진GS 유용식 대표이사는 “21세기 글로벌 경영시대에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변화의 속도는 가속화되고, 고객들의 욕구는 다양화, 다변화되는 환경에서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극대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유효한 수단으로 ‘물류아웃소싱’을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물류인프라, 네트워크, 운영 know-how’를 통해 고객사의 물류 경쟁력 개선, 안정적인 노사관리 등을 담당할 수 있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BI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및 고려대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 이번 포럼의 하이라이트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열띤 세미나  강연 모습.  

 

송길영 부사장은 “레트로한 디자인의 유럽에서 2010년대 초반에 한국으로 소개된 클래식 스타일의 냉장고는 비싼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내세우지 않았음에도 한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는데, 1인 가구의 증가와 온라인 집들이 같은 새로운 정보의 전파방식 등장,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문화로의 변화는 전통적인 백색 가전의 영역에서도 다른기준을 제시하게 됐다”면서 “성장의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삶의 질에 대한 니즈가 커지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된 사람들은 기존의 가족 관계나 인생 단계에 대해서도 전통적 가치관과 관습을 따르기보다 다시 생각해보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해 나가고자하는 각 개인의 변화는 생명체가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치열한 과정과 같으며 변화에 따른 적응의 방향은 이해될 수 있기에, 그 변화와 적응에 대해 돌아보고 지금의 변화를 다시 한번 돌이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중기(오른쪽 네번째) 위원장, 김우승(오른쪽 다섯 번째) 한양대학교 총장 등 제131회 한양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 제14기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한양미래전략포험의 현재 공동대표는 박준영 세안기술 회장·이창섭 우정유빅스엔지니어링 회장·새금융사회연구소 이사장·김창곤 전 정보통신부 차관·이범택 크린토피아 대표이사·정동기 법무법인 열림 변호사·유봉환 대주 회계법인 관리본부장·박철곤 한양대학교 특훈교수·이영규 웰르론그룹 대표이사회장·서영택 대진실업 대표이사·정병훈 법무법인 민주 대표변호사·남재국 에프알텍 대표이사·유용식 삼진GS 대표이사·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포럼의 고문은 천경준 씨젠 회장·구자준 인베니아 브리 회장·송용근 법무법인 동인 대표변호사·이순조 다암 회장·김재홍 KOTRA 사장·송재조 에프앤자산평가 상근부회장·김건수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변호사·조시영 대창그룹 회장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역대 위원장은 모두 13명이며 현재 14기 위원장은 이중기 한양여행사 대표가 맡고 있다. 역대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1기(2006) 오성배 서원밸리 대표(경영학·1975), 2기(2007) 이영남 GS건설 고문(토목공학· 1970), 3기(2008) 유봉환 대주회계법인 부대표(경영학·1974), 4기(2009) 故 조용식 법무법인 다래 대표변호사(법학·1980),5기(2010) 조태원 한국휴렛팩커드 부사장(산업공학·1977), 6기(2011) 이영규 웰크론그룹 대표이사회장(섬유공학·1978),7기(2012) 권영 대양제지공업 회장 (전자공학·1979), 8기(2013) 박철곤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 소장(행정학·1978),9기~10기(2014~2015) 석동율 동아일보 부국장(토목공학·1978),11기(2016) 정병훈 법무법인 민주 대표변호사(경제학·1980),12기(2017) 홍낭기 금호건설 상무(건축학·1981),13기(2018) 장재영 퓨어엔비텍 대표(공업화학·198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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