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의 만남…남북정상 4월말 만난다

이종학 기자 | kichun9191@gmail.com | 입력 2018-03-13 13: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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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으로부터 평양 방문 결과를 보고받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청와대>


[세계로컬신문 이종학 기자] 남과 북이 다음달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지난 5일 합의했다.

대북특별사절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이같이 발표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긴밀한 협의를 위해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전에 첫 통화를 실시키로 했다”며 “북측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북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해소되고 북한의 체제안전이 보장된다면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고 말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남북한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향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청와대에서 대통령 특사로 북한을 방문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특사단으로부터 평양 방문 결과를 보고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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