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달전천 제방붕괴…광역상수도관 유실

청평면 전면단수 우려…도시가스관도 유실 위기
신선호 기자 | sinnews7@segyelocal.com | 입력 2020-08-03 13: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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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달전천 제방이 붕괴돼 수도관이 유실되는 등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신선호 기자] 계속된 장마 호우로 인해 경기 가평군 달전천 제방이 붕괴됐다. 이로 인해 광역상수도관이 유실되고 도시가스관이 추가 유실 위기에 있어 비상이 걸렸다.
제방이 붕괴되면서 광역상수도관이 유실됨에 따라 4시간 안팎이면 청평면 지역이 모두 단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장 도시가스관 공사 관계자가 추가 유실을 막기 위해 긴급 수습에 나서고 있으나 계속되는 호우로 달전천 수위가 상승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시제방이 붕괴돼 도시가스관이 유실될 경우 가평읍 일대 가스공급마저 전면 중단되는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중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추가붕괴되지 않도록 제방 보강 작업을 하고 있다”며 “만일의 사태을 대비해 도시가스 관계자가 현장에 대기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에는 지난 2일 밤과 3일 새벽에 걸쳐 200㎜ 이상의 비가 내려 하천 수위가 급상승했으며, 청평댐 방류량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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