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벗어나 운행하는 시계외 노선 우선 적용

대전 시내버스서 내릴 때 '하차태그' 잊지마세요

오영균 기자 | gyun507@hanmail.net | 입력 2018-05-15 13: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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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시내버스 노선 하차태그 의무제 홍보 포스터.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 시내버스 이용시민은 앞으로 도착지 버스정류장에 내릴 때 하차태그를 잊지 말아야 한다. Km당 60원의 구간요금 때문이다.

 

대전시는 7월 20일부터 대전지역을 벗어나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하차태그 의무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차태그 의무제는 시계 외에서 대전 진입 시 구간요금을 사전에 징수해 시계 외 지역에서 승하차할 때 요금이 과다 지불되는 사례, 대전에서 시계 외 진출 시 하차 미태그로 구간요금 손실 발생(부당행위) 등 그동안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에 따라 시계 외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환승여부, 승하차 위치에 상관없이 무조건 하차태그를 해야 하며 태그하지 않을 경우에는 하차 미 태그한 노선의 최대 구간요금과 이미 지불한 기본요금의 차액(노선별 50원 ~ 1300원)을 다음 버스(시내, BRT, 마을) 승차 시 자동 정산한다.

 

대전시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그동안 시계 외 운행노선 구간요금 징수 시 시스템상 문제점이 있었고 이번 교통카드 고도화 사업과 연계해 하차태그 의무제를 도입하게 됐다"며 "정확한 요금 징수를 위해 환승여부에 상관없이 반드시 하차태그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차태그 의무제는 시내버스 13개 노선(21번, 32번, 34번, 46번, 62번, 63번, 72번, 75번, 107번, 202번, 501번, 607번, 1002번)과 대전역~오송역 BRT 1개 노선(1001번) 총 14개 노선에 대해 우선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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