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 의원, 대구지역 중소벤처기업과 현장 간담회

상생방안 중지 모아…“실패해도 재기위한 제도적 뒷받침 필요”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10-08 1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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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최영주 기자]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홍의락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열린 간담회에는 대구 지역 중소벤처기업 대표 20여 명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 중소기업대책위 류종민 위원장과 신용보증재단·중소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기업은행·대구시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중소벤처기업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자들은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해결방안들을 진지하게 말했다.

 
기업 대출과 관련해 A 대표는 “BTS 비율 조정이 필요하다”며 “부채관련 보증비율이 현실적으로 발목을 잡고 있어 벤처캐피탈 심사제도보다 현실적으로 이뤄져야한다”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매출채권보험증권 담보 대출이 새로이 시행중”이라며 “직접 상담을 받기를 바란다”며 제안했다.


6대 뿌리산업 중 열처리 사업을 하고 있는 A대표는 “직접비용에 포함되는 전기요금이 사실 불합리하다”며 “토요일은 주5일제 기업의 공휴일임에도 평일 요금이 적용되고 있어 24시간 운영해야하는 업종 특성상 비용부담이 크다”며 홍 의원에게 건의했여며, 이에 홍 의원은 “전력 경부하 관련해 한전과 협의 중에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홍의락(왼쪽 앞 세번째) 의원과 류종민(오른쪽 앞 세번째) 위원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업대표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 외에도 홍 의원에게 ‘주52시간 근무제’와 데스밸리 극복의 일환으로 ‘규제완화 및 지원폭에 대한 확대’ 요청과 ‘지역 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관련해 질의를 했다.


홍 의원은 “ 관련 사업비가 이미 책정돼 있으니 방안을 다시 담당부서와 검토해 보겠다”며 “주52시간 근무제와 관련해 연도별로 순차적 도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건은 사실상 내수경제 활성화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며 “수출과 내수 관계가 없는 구조가 한국경제의 특수성으로 생태복원으로 개선해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전 정부보다 오히려 임금 상승 평균을 따져보면 오히려 현 정부의 상승폭이 작기에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해 보겠다” 며 현장의 소리를 잘 듣고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 장우 회장은 “현재 벤처기업 생태계에 적합한 실질적인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수라는 생각으로 마련했다”며 “오늘 참여한 기업들 모두 앞으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이장우 회장(오른편 회색옷)이 홍의원에게 벤처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질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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