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옥외 설치…365일 24시간 운영

민원실 내 대면접촉 최소화
허태일 기자 | hto2018@daum.net | 입력 2020-06-29 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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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모습.(사진=양주시청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허태일 기자]양주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나섰다.

 

시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1대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밖 옥외부스에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원실 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대민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것으로, 옥외부스에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사로와 자동출입문을 설치했으며 내부에는 냉·난방기와 CCTV,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부스 내부의 CCTV와 비상벨을 양주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긴급상황 발생 시 112와 119로 즉시 연결,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 지방세, 토지·건축물대장 등 89종의 증명서를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 등 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언제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시민 민원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오는 7월 중으로 다중이용시설 2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365일 24시간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쉬지 않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현재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 23개소에 총 2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주역과 덕정역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야간이나 공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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