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개발제한구역 산림훼손 불법매립 의혹…단속은 뒷짐

시흥시 정왕동 일대 비산먼지 등 불구 수수방관…“특혜 논란”
장선영 기자 | jiu961@naver.com | 입력 2019-11-04 14: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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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불법 매립한 토지 모습이 보인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장선영 기자] 경기 시흥시 정왕동 9-2번지 일대 개발제한구역 임야와 농지에 불법 산림훼손과 불법매립으로 인한 비산먼지 등이 발생하고 있으나 단속부서는 수수방관하는 모습으로 특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논란이 일고 있다.


이곳은 '미화타운 근방 키다리아저씨'라고 쓴 간판을 따라 좁은 길을 가다보면 우측 임야에 불법 산림훼손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현장을 지키는 사람에게 확인하니 "흙을 받아 매립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임야를 흙으로 매립한 현장 모습. 

 

하지만 바로 앞 부지에는 3m를 넘는 지역을 흙으로 매립을 한 흔적이 보였다.


주민 김 모 씨(68세)는 흙을 가득 채운 덤프트럭들이 산으로, 농지로 계속 먼지를 날리며 다니는 등 불법이 이뤄지고 있으나 관리하는 공무원들은 보지를 못했다”며 “이 정도 공사면 허가를 받고 해야 하는데 이곳은 조씨 성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 혹시 국회의원도 조씨라서 미리 봐주는 것 아닌가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 임야를 훼손해 불법 매립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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