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꽃1프로젝트’ 전시

사진‧공예‧회화 등 ‘기쁨과 위로, 꽃1프로젝트 예술전’ 열려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8-03 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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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로젝트에 참여한 전체 작가들의 작가별 포스터가 별도 제작됐다.(사진=1프로젝트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창작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그룹 ‘꽃1프로젝트’는 ‘꽃’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전시 ‘기쁨과 위로, 꽃1프로젝트 예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마루 아트센터 제1‧2 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사진‧공예‧회화‧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협업한 창작물이 준비됐다. 


특히 각양각색 개성을 지닌 작가들이 이번 전시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먼저 JTN미디어 문화사업부에 소속된 한선우 기획자는 공연과 전시기획, 아트상품 개발, 꽃공예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변성진 사진작가는 빛‧그림자‧선 등을 이용해 모델의 몸을 자르고 연결하고를 반복,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를 표현하는 등 작품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시사오늘’ 소속 기자로도 활동 중인 김용주 사진작가는 서울과 경남 김해를 활발하게 이동하며 지역 출신 문화활동가이자 공연작가로 활약 중이며, MBC 공채탤런트 출신 이은주 작가는 그동안 수채화 전시회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회화작가로는 전시에 처음 참여하는 곽능희 백석대 실용음악과 교수는 작곡가‧연주자‧교수‧음악감독 등 다양한 역할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으며, 차선경 작가는 에바폼‧페이퍼‧실크 등을 소재로 작업 중으로 대형 꽃 이전에도 다양한 공예작품들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외에 하이미스터메모리, 김미숙 등 공연 예술가들의 퍼포먼스가 전시 기간 진행될 계획이다. 


전시 기획자 한선우 씨는 “꽃1프로젝트는 다양한 형태의 창작자들이 모이기에 사진작가의 팬이 공예작가의 팬이 되는 등 팬층 다양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노래를 들으러 온 관객이 회화작가의 그림에서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열성팬 조직이 섞임으로써 고유 창작자들은 기존 장르의 팬층에서 좀 더 넓어진 열성 팬 조직을 확보할 수 있을 만한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이어 “작품 판매에도 형식과 경력의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며 “이에 대상 소비층을 대상화한 아트상품을 개발, 소비자에게는 적은 비용으로 예술창작품을 구입해 소장하고 즐김으로써 삶에 윤기를 더할 수 있게 하고, 창작자 또한 본인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확보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마련해 창작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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