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내년 6월 준공 목표

1만 4969㎡ 부지에 4층 규모…드론 전시 체험장 등 조성
이남규 기자 | diskarb@hanmail.net | 입력 2020-09-08 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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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군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4차 산업혁명 중심으로 경제 발전이 이뤄지면서 드론이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남 고흥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면서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는 1만 4969㎡ 부지에 연면적 9246㎡ 지상 4층 규모로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돼 건설된다. 이곳은 실내 드론 교육장 및 레이싱장을 비롯해 드론 기업 입주공간 25실, 창업지원 공간 4실, 기숙사 14실 등으로 구성된다.


고흥군은 드론 전시 체험장 조성을 위해 2021년까지 15억 원을 들여VR 등을 활용한 드론 택시, 드론 교육장, 드론 축구·레이싱 경기장, 야외체험장을 구축해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 준공 이후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기업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하고 전남도, 전남 TP와 함께 드론 앵커 기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지난해 6월 드론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목표로 드론 기업 10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무인기 영농기술 특화단지 입주 의향 기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드론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전문창작·창업 연계 중심의 드론 기업 지원과 제조 창업을 위한 교육 등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통해 청년이 유입되는 공간으로 창출하게 되면 지역 내 기업 창업 및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드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드론 기업 집적화를 통해 기업 간 기술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잘 이끌어 고흥이 드론 산업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론 특화 지식산업센터 인근에 2023년 준공 목표로 13만 5455㎡ 규모 사업비 94억 원을 투입해, 무인기 연구개발과 제조, 테스트, SW 등 무인항공기 특화단지 건설 계획 및 항공센터, 국가비행종합성능시험장 등 드론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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