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 등 무더기 적발

피부재생·혈행개선·독소배출 등 324건…시정·접속차단
김동영 기자 | dykok12@segyelocal.com | 입력 2020-05-19 14: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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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에 병원.약국용.피부관리실용을 표방하는 화장품들이 늘어나, 정부가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점검에 나섰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정부는 온라인 쇼핑몰에 병원·약국용·피부관리실용을 표방하는 화장품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긴급 점검에 나섰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올해 1분기 병원·약국용·피부관리실용을 표방하는 화장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트 1,953건을 점검하고, 적발된 허위·과대 광고 사이트 324건에 대해 광고 시정 및 접속차단 했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상의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올해 역점 추진 중인 ‘온라인 집중 점검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주요 적발내용은 ▲피부재생·혈행개선·독소배출 등 의약품 오인 우려 광고가 307건(95%)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일반화장품에 ▲미백·(눈가)주름 개선 등 기능성화장품 오인 광고 11건 ▲줄기세포 함유·피부 스트레스 완화 등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 5건 ▲주름 등 기능성화장품 심사내용과 다른 광고 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생활밀접 제품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제품을 구입할 때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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