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태풍 ‘마이삭’ 대비 재해취약시설 집중 점검

유리 테이프 부착·위험지역 사전대피 당부…피해 최소화 총력
신선호 기자 | sinnews7@segyelocal.com | 입력 2020-09-02 14: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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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대비 부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양주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양주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일 양주시청 대책본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태풍 피해가 예상되는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했다.

2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경상남도 지역으로 상륙해 동해상으로 통과, 3일 새벽에는 경기도 지역이 태풍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00~200mm 집중호우와 초속 10~30m 이상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양주시는 산사태우려지역, 급경사지, 지하차도 등에 대한 사전예찰을 강화하고, 둔치주차장을 폐쇄했다. 

또한, 옥외광고물·대형공사장 타워크레인·농작물 등 피해우려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시설의 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침수피해에 대비해 수방자재 등을 점검했다.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은 “경기도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 200mm 이상의 집중호우와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시민들도 태풍 영향권에 들어가는 2일 밤부터 외출을 자제하고, 유리창 테이프부착 등 태풍 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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