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번 피는’ 소철꽃 만개

충북 농기원 유리온실서 활짝…‘꽃보면 행운온다’ 속설도
이효선 기자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9-05-12 14: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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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업기술원 유리온실에 소철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꽃을 보기 어려운 소철이 활짝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생지에서 드물게 꽃이 피고, 실내에서 재배할 때도 꽃을 보기가 어려워 '행운의 꽃'이라고 불린다. 이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도 있다.


12일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쉽사리 보기 힘든 소철꽃이 기술원 유리온실에서 활짝 피었다.

 

▲소철 수꽃(왼쪽)과 암꽃. (사진=충북도 제공) 

귀화식물인 소철은 제주에서는 뜰에서 자라지만 다른 지역은 온실이나 집안에서 가꿔야 한다. 이런 특성을 지닌 소철꽃이 만개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소철은 중국 동남부와 일본 남부 지방이 원산지로서, 가지가 없고 줄기가 하나로 자라거나 밑부분에서 작은 것이 돋아난다. 꽃은 6~8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잎이 아름다워서 관상수로 많이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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