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세상”…전국에 봄 재촉하는 눈 ‘아쉬운 겨울’

서울·경기에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 내려
최경서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20-02-16 14: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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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행신 교차로에서 본 행주산성 나무에 눈이 쌓여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최경서] 16일에 이어 17일에도 서울·경기에 눈다운 눈이 내리고 있다.

 

계절적으로 입춘이 지나고 날씨도 따사로운 날이 이어지던 가운데 일요일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봄을 재촉하는 눈이 내리는 것.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린 후 비 또는 눈이 내렸다. 서울 지역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오전 11시 현재까지 쌓인 눈의 양은 △서울 1.8㎝ △수원 1.3㎝ △인천 3.5㎝ △천안 0.2㎝ △강화 3.5㎝ △백령도 4.2㎝ △서산 0.4㎝ △철원 0.6㎝ △파주 1.6㎝ △홍성 0.3㎝다.

 

17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 경기와 충청북부, 경상내륙은 오전에 눈이 온 후 점차 개겠고, 충남과 충북남부, 전라 내륙지역은 저녁에 갠 후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다. 

 

그리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는 18일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점차 개겠다.

 

▲고양시 아파트 공원 나무들마다 흰 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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