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의 고개’를 아시나요?

칠곡군에도 도깨비도로 존재…드라이브 코스로 인기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07-05 14: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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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의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 (사진=최영주 기자)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경북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와 지천면 백운리 경계를 지나는 군도 5호선 고개를 지나다 보면 '요술의 고개'로 불리는 곳이 있다.

 

제주도에 있는 도깨비 도로와 비슷한 곳이다. 

 

180여m 정도 되는 요술의 고개는 실제로 오르막길이지만 내리막길처럼 보여 일명 도깨비 도로로 불리고 있다.

 

▲ '시점'이라고 적힌 표지판에서 보면 내리막으로 보인다.(사진=최영주 기자) 


요술 고개를 체험해 보려면 지천면이라고 적힌 표지판 옆 ‘시점’에서 일단 정차한 후 도로를 보고 내리막임을 확인한다.

 

100여m 앞으로 가면 ‘종점’ 표지판이 있다. 여기에서 시동을 끄고 기어를 풀면 뒤로 가고 있음을 느낀다.

 

 

 

▲ 종점까지 와서 차 시동을 끄고 기어를 풀면 차가 뒤로 내려간다. (사진=최영주 기자)

 

운전자의 입장에서 앞쪽이 분명 내리막인데 차가 뒤로 가서 요술의 고개라고 불리는 것이다.


반대쪽 길에서 보면 내리막길로 보인다. 요술의 고개의 ‘시점’ 부근이 오르막길의 시작인 것이다 

 

▲ 요술의고개 종점쪽에서 도로를 보면 내리막으로 보인다.(사진=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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