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워터폴리스’, 금호강 자연 어우러진 랜드마크 기대

대구시,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고시 후 실시설계 등 착수
최영주 기자 | young0509@segyelocal.com | 입력 2019-10-30 14:36:20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금호워터폴리스' 조성예시도. (자료=대구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영주 기자] 대구시는 검단들 연계 지역 관련해 산업단지계획변경안을 승인고시하고 실시설계 등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지난 2016년 11월, 검단들을 금호강 수변·검단산단과 종합유통단지(EXCO)·이시아폴리스 등과 연계한 도심형 복합산업단지로 개발키로 하고 일반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했다.


최근 산업단지 진입도로 노선변경과 금호강 수변연계 강화, 도시철도3호선 연결선인 엑스코선 통과 등 대상지 주변 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해 사업지구 전반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산업단지계획을 재수립해 변경절차를 마무리했다.


금호워터폴리스는 남측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북측으로는 금호강에 둘러싸여 있다. 더구나, K2 군공항 전투기 소음 등으로 개발 방향마저도 설정할 수 없던 지역이다.

 

이런 상태의 지역을 금호강 수변공간과 연계한 산업·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명품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2016년 11월 일반산업단지로 지정했다.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은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에 1,183,000㎡ 규모, 총사업비 1조2,328억원을 투입해 2020년 상반기에 단지조성공사 착공, 2023년 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는 대구도시공사가 맡는다.


산업단지계획 변경은 금호강변에 시민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기능을 배치하기 위해 산업단지 진입도로를 북측으로 금호강변에서 경부고속도로 남측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또한 사업지구를 통과하는 도시철도 3호선 연장선(엑스코선)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 중에 있어 해당노선 선형을 반영하는 등 사업지구 전반에 걸쳐 산업단지계획을 재수립했다.


단지에는 산업시설용지·복합용지·상업시설용지·지원시설용지·주거시설용지 등이 입지하고, 이번 산업단지계획 변경시 주상복합용지를 추가로 계획했다. 주상복합용지에는 호텔·상업시설·주거시설 등이 입지해 금호강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호워터폴리스' 위치 및 조감도 (대구시 제공)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최영주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