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위해 환경수계 검사 실시

제3급 법정 감염병 피로감·고열·오한·근육통 등 증상 발생
김시훈 기자 | shkim6356@daum.net | 입력 2020-06-12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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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청사 전경. (사진=제주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한 환경수계검사 및 예방 홍보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 대중목욕탕 등에 존재하는 균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서, 피로감·고열·오한·근육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레지오넬라균은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냉각탑수·샤워기 등에 주로 서식하므로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서는 청소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만성 폐질환자·흡연자·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확률이 높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목욕탕·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환경 수계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결과를 토대로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시설에 대해 재검사 및 예방관리를 실시해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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