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문제 해결방안 기업에 지원비 드려요"

기업·단체과 함께하는 도시 재생 나서
이효선 기자 | geschafft.a@gmail.com | 입력 2018-03-13 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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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제한된 자원 공유를 통해 교통, 주차장 부족, 환경 오염 등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미지는 주택이 밀집돼 있는 서울시내 모습. <사진제공=픽사베이>

 

[세계로컬신문 이효선 기자] 서울시는 효율적인 도시 재생 사업을 위해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서울시 공유기업(단체 포함) 지정 및 공유 촉진 사업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공유기업(단체)으로 지정되면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가 발급되고 서울시의 홍보 및 공유도시 서울 로고(비아이, BI) 사용권, 공유 촉진 사업비 신청 자격 등이 부여된다.

올해 지정된 공유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지정 공모 및 자유 공모로 나눠서 총 2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정 공모는 유휴 공간, 교통 환경, 문화 예술 등 공유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에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하며 자유 공모는 기타 공유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사회 문제 해결 기여 정도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연관성 항목을 신설해 기업의 공유 활동 실적과 재무 구조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공유 촉진 사업을 통해 얻게 되는 경제적 혜택이나 효과가 시민들과 지역 사회에도 자연스럽게 환원되도록 심사 기준을 조정했다.

서울시는 2012년 9월 공유도시 서울 선포이후 공유 단체·기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나눔카, 공공 자전거 따릉이, 공구 대여소 등 자치구와 협력해 시민 생활과 밀착된 다양한 공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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