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올해 7천347세대 공급…“전국 11곳”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올해 마수걸이 분양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2-11 15: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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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은 올해 전국 11곳에서 7,347세대 규모를 공급한다.(사진=반도건설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반도건설은 올해 전국에서 7,347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을 예고했다. 내달로 예정된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올해 사업 행보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올해 서울과 대구·창원·울산·천안·청주 등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모두 7,347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그간 택지지구 주택사업을 넘어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형태로 보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본격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는 각오다.


이에 따라 올해 마수걸이 분양단지로 내달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록에 들어서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86㎡, 총 1,045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 프로젝트로,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이다.


이어 4월에는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일대서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동, 46·59·72·84㎡ 총 1,678세대 규모의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이, 상반기 청주서는 지역주택사업인 ‘오창각리 반도유보라(가칭)’가 공급된다.


상반기 마지막 공급으로는 울산 중구 우정동 일원에서 ‘우정동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이 예정됐으며,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형 455세대 및 오피스텔 40실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은 올 하반기 서울 수도권 및 지방서도 분양을 이어간다.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대 재개발 사업인 ‘서대문 영천 반도유보라(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3층, 아파트 전용면적 59~143㎡형 199세대, 오피스텔 116실 규모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인접한 경기도 남양주 경춘로 361번지 일대에 ‘남양주 지금도농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도 공급된다. 지하 4층~지상 33층, 2개동, 전용면적 47~67㎡형, 아파트 194세대로 구성된다.


지방에선 천안시 두정동 일대에 전용면적 84㎡형 800세대를 비롯해, 충남 내포신도시에 전용면적 60~85㎡형 955세대, 창원시 가포지구에 60~85㎡형 847세대, 대구 중구 반월당역 앞 216세대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주택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인 ‘반도 아이비밸리’도 공급된다.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에 지식산업센터 206실, 오피스 24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분양 계획에 잡힌 상태다.


한편, 올해 반도건설은 이달 중으로 원주기업도시 내2개 단지 총 1,342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안양명학과 대구국가산단 2개 단지, 일산 한류월드, 성남고등지구 등 총 7개 현장에 4,558세대의 입주도 진행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주택사업뿐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이 예정돼 본격적인 사업다각화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발맞춰 폭 넓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온 만큼,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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