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고효율 수소 생산 시스템 개발 기반 마련했다

온라인뉴스팀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20-12-03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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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 일환으로 울산광역시 북구 현대자동차 5공장을 방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수소차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수소는 높은 친환경성과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꿈의 연료’다.

 

예컨대 선진국은 이미 수소차와 충전 인프라 보급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일본은 2014년 수소차를 2030년까지 80만대 보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뒤늦게 시작한 중국도 최근 수소차 보조금을 확대하면서 2030년까지 수소차를 100만대 보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2004년 수소연료전지사업단을 구성해 수소차 보급 등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술개발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우리는 2013년에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 모델을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다. 


수소차를 비롯 수소 이용을 높이기 위한 과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것이다. 

 

마침 경기도의 산학협력 지원사업인 경기도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방진호 한양대에리카 화학분자공학과 교수팀이 금속 나노클러스터 신소재를 이용한 ‘물 광전기분해 시스템’의 작동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해 고효율 수소 생산 시스템 개발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 연구는 광흡수 신소재로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금속 나노클러스터 기반 광전극의 작동 원리를 규명한 것으로, 향후 태양광을 이용한 물 전기분해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연구개발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모델로 관련 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개발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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