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이 없다”…질주하는 코스피, 3120선 거래

초반 매도세 외국인들 매수세로 전환해 상승 폭 키워
최경서 | 입력 2021-01-08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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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일(3031.68)보다 8.43포인트(0.28%) 오른 3040.11에 출발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코스피가 장중 3100선을 넘어 3120선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2.8~2.9%의 강세를 기록 중이다.


8일 오후 1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3031.68)보다 88.91포인트(2.93%) 오른 3120.5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8.43포인트(0.28%) 오른 3040.11로 출발했으나 빠르게 그 폭을 키우고 있다.


특히 장 초반 매도세였던 외국인들이 매수세로 전환한 것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장 초반 매수세로 상승 출발을 유도했던 개인들은 매도 전환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993억원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 1403억원, 기관 588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은 대부분이 상승 중이다. 운수장비(15.23%)가 가장 크게 오르고 있으며, 기계(5.28%), 서비스업(4.50%), 화학(2.57%), 전기전자(2.32%) 등도 강세다. 반면 종이목재(-1.45%), 통신업(-0.72%), 보험(-0.72%), 은행(-0.54%), 의료정밀(-0.35%)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2.65% 오른 8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0.74% 상승한 13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모비스(23.97%)가 가장 크게 오르고 있고, 현대차(21.36%), 카카오(7.33%), 네이버(6.91%), 삼성SDI(5.44%)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신고가를 경신한 대형주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LG화학은 장중 101만원을 터치하기도 했으며, SK이노베이션도 29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모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52포인트(0.05%) 내린 988.34에 거래되고 있다. 0.19%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반락했다. 개인이 211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554억원, 136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94%), 셀트리온제약(1.53%), 에이치엘비(2.16%), 에코프로비엠(4.74%), 카카오게임즈(2.94%), CJ ENM(6.03%), 펄어비스(1.61%) 등이 오르고 있고, 씨젠(-1.74%), 알테오젠(-3.29%), SK머티리얼즈(1.09%) 등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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