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SK하이닉스와 ‘노인안전’ 강화 추진

AI스피커 IT기기 무상지원…실버프렌드사업 연계 MOU 체결
김동영 기자 | dykok12@segyelocal.com | 입력 2020-05-06 15:29:57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홀몸노인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스피커가 무상 지원돼, 집에서도 손쉽게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진은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최근 크고 작은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홀몸노인들을 위한 안전을 강화해 집에서도 소방안전교육을 편리하게 받게 될 전망이다.


6일 소방청은 SK하이닉스와 ‘초고령화 사회 대비 노인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는 7일 체결한다.


이번 MOU는 소방청의 ‘생애주기 소방정책’과 SK하이닉스의 ‘실버프렌드’사업을 연계해 노인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SK하이닉스의 ‘실버프렌드’사업은 인공지능(AI) 스피커가 탑재된 IT 기기를 무상으로 지원해 홀몸노인이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AI 스피커를 통해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소방청은 IT 기기에 소방안전교육 콘텐츠를 보급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소방당국에 사전 등록된 환자의 병력과 위치와 보호자 연락처를 파악해 신속한 현장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119안심콜서비스’를 결합하게 된다. 


이와 함께 홀몸노인 지원 거점시설에서의 노인 소방안전교육도 공동 추진한다. 


소방청 관계자는 “소방 정책이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만나 시너지를 내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동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