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 기원, 안양시 희망전진대회 열려

이돈성 조사위원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19-06-05 15: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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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통일한국 기원 안양시 희망전진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돈성 조사위원)

 

[세계로컬타임즈 이돈성 조사위원] 남북통일을 다짐하는 만세소리가 경기도 안양에서도 드높이 울려 퍼졌다.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과 세계일보조사위원 안양시협의회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신통일한국 기원 안양시 희망전진대회’를 지난달 31일 안양에서 열었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뒤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로 한국인 희생자를 위한 묵념과 진혼곡 연주에 이어 대회사, 환영사, 축사 만세 삼창 등 순으로 이어졌다.
 
대회 공동위원장인 탁현철 신한국국민연합 안양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리고 있지만 어디로 향해 갈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이라며 “이번 안양시 대회에서 좋은 해답을 얻기 바란다”고 행사의 문을 열었다.

▲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돈성 조사위원)
추혜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양에서 이처럼 큰 행사가 열려 기쁘고,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통일을 염려하며 지혜를 모아가기를 당부한다”면서 “국정을 위해 바쁘지만 언제든지 이런 대회처럼 통일의 열망을 지닌 시민이 부르면 달려 올 것”이라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역구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단한 김선화 시의장은 “우리 지역구 주민들께서 이 뜻깊은 자리에 많이 오신 것을 보니 정말 반갑다”면서 “안양시 발전과 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연우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경기도 회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 내 모든 시군구에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가 열리고 있다”면서 “오늘 보니 향후 안양지역은 정치계와 사회 각계 지도자층, 시민이 똘똘 뭉쳐 있어서 한반도 통일운동의 뜨거운 진원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망했다.

이어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은 ‘한반도평화통일과 참가정 운동’이라는 주제 강연에서 “작금의 현실은 해방전후에 나타난 현상처럼 한반도를 에워싸고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의 이해관계에 의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정국”이라며 “민족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일그룹 문선명, 한학자 총재는 ‘하나님의 뜻에 의해 통일을 이뤄야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돈성 조사위원)
그는 또 “한학자 총재는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장으로부터 방북 초대장을 받아놓고 있는 상태”라면서 “한 총재는 한반도의 통일이 4대 강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흘러가선 안 되며, 반드시 평화적이면서 우리민족의 주체적인 역량에 의해 통일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세계에 닦아 놓은 모든 기반을 한반도에 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대회 공동위원장인 최인범 세계일보조사위원 안양시협의회 회장은 신통일한국 억만세를 부르고, “우리 세대에 남북통일을 반드시 이뤄 후손에게는 더 이상 분단의 고통을 물려주어선 안된다”면서 “통일운동에 깊은 관심은 물론 뜨겁게 단합해 안양지역이 남북통일 운동의 메카가 되자”고 강조하고,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신한국국민연합과 천주평화연합(UPF), (사)남북통일운동 국민연합, 산수원애국회, 세계일보조사위원 안양시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원내수석부대표)과 장경우 전 국회의원,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문형근 경기도의회 의원 등 안양지역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해 남북통일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박정옥, 김필여, 박준모, 김은희등 안양시 현직 시의원을 비롯, 문수근 전안양시의회 부의장과 이승민 전 안양시의원, 박원순서울시장법률자문단장인 민병덕의원 등도 자리를 같이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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