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저소득층 학생 대상 온라인학습 확대

중·고교 과정 EBS 등 교육콘텐츠 무료 지원
김동영 기자 | dykok12@segyelocal.com | 입력 2020-03-20 15: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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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학습을 무료로 지원 확대한다 (사진=과기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원격학습의 필요성이 늘어난 가운데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컨텐츠 지원사업의 대상과 범위가 확대됐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 따르면 온라인학습 무료 지원을 저소득층 고교생 대상에서 중학생까지 확대시키고 정규과목과 외국어학습·교양물을 포함한다.


이와 함께 개학 연기 등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돼, 교육부·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디지털교과서·e학습터·사이언스올 등의 사이트도 추가할 계획이다.


이들 사이트들은 한시적으로 5월 말까지 일반 학생들에게도 데이터 사용량에 대한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로레이팅’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중고생과 학부모들은 가입중인 통신3사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1년 단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 및 시도 교육청 등의 협조를 받아 온라인 가정통신문과 통신3사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저소득층 학생 대상 교육콘텐츠 데이터요금 지원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능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확대 및 내실화를 통해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와 데이터 디바이드(Data Divide)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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