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함박중,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신나는 체험학습

이동민 조사위원 | zalzinezyo@gmail.com | 입력 2018-05-14 15: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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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가정 결연 학생 45명이 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기념 활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함박중학교> 

 

▲ 다문화 친구 일일투어 가이드하는 모습. <사진제공=함박중학교>

 

[세계로컬신문 최달진 조사위원] 인천 함박중학교(교장 김범년)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과 1:1결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일에는 다문화 가정 결연 학생 45명이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봄놀이를 마음껏 즐겼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문화 친구 나라의 특징이나 다문화 친구가 좋아하는 색깔, 음식, 꽃, 동물 등과 함께 사진 찍기, 삼행시로 체험학습활동 표현하기, 소감문 쓰기, 체험학습활동 UCC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범년 교장은 격려사에서 "이번 체험활동으로 다문화 가정과 자매결연한 교내 학생 가정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 교류와 심층적 상담활동으로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고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안문기 학생은 "다문화 친구들과 서로 배려하고 소통이 잘 돼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짧았던 시간을 아쉬워했다.

 

전예은 학생회 부회장은 오늘 행사 소감을 "계속 걸어서 힘들었지만 듬직한 친구들과 함께 해서 신나고 즐거웠다"며 삼행시 '계힘듬'으로 표현했다.

 

또 "중간중간 주어진 미션을 하면서 안 친했던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박향경 교사는 "오늘 신나는 체험을 계기로 아이들이 서로 더욱 친해진 것 같았다"며 "앞으로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행사진행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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