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집합금지 8월8일 까지 연장한다

유흥시설,콜라텍 등 대상, 코인노래연습장은 밤 10시까지
김점태 기자 | jtkim98@naver.com | 입력 2021-07-30 15: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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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컬타임즈 김점태 기자]부산시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오는 8월8일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지역에서는 최근 연이어 3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최근 집합금지 및 사적모임 인원제한등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조금 잦아드는 추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가족과 지인등 소규모집단을 중심으로 수십명의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감염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 따라 부산시도 오는 8월 8일까지 이어지는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조치에 발맞춰,▲유흥시설(유흥주점·단란주점·클럽(나이트)·감성주점·헌팅포차),콜라텍·무도장,홀덤펍·홀덤게임장,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를 유지한다.

 

이와함께 백신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지속해서 중단된다.

 

예방접종완료자들도 ▲해수욕장,공원,체육시설등 이용과 같은 실외활동시에도 마스크를 의무착용 해야하며 특히,30일 부터는 3단계이상일 경우 ▲대규모점포(3,000㎡이상)도 출입명부를 관리해야 하는등 일부 방역수칙이 강화되고,▲정규공연장 시설외공연 금지조치도 8일까지 연장된다.


다만 ▲코인노래연습장의 경우,이번 집합금지대상에서 제외되어 8월2일부터 운영이 가능하나 22시이후 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운영이 제한된다. ▲식당·카페와 편의점·포장마차는 지금처럼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사적모임도 전국과동일하게 영유아 구분없이 4명까지만 가능하다. 직계가족이나 상견례의 경우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돌잔치(돌잔치전문점포함)의 경우 16명까지 가능하다.

부산시는 감염확산의 불씨가 다소 누그러진 듯 하나 이번 집합금지조치 등과 더불어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펼쳐 이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방역지침을 위반하는 업소는 즉시 운영중단 처분을 내리는등 무관용원칙으로 엄정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집합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께는 죄송하지만, 지금의 코로나19 유행 증가세를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인내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시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감염확산을 막기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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