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대표직 물러나…“사내이사 유지”

박철희 사장도 대표직 사표…최승남‧송종민 2인 체제 전환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1-14 15:55:17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대표이사직을 내려놓고 2선으로 물러났다.(사진=뉴시스)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김 회장이 지난해 지난달 9일부로 호반건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같은 날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도 대표이사 자리서 내려왔다. 기존 3인 공동경영체제의 한 축을 담당한 송종민 대표이사는 직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날 최승남 호반건설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향후 ‘최승남·송종민’ 2인 공동경영체제를 갖추게 됐다.


대표이사서 물러난 김 회장은 사내이사 직만큼은 유지키로 했다. 현재 호반건설의 사내이사는 ▲김상열 회장 ▲최승남 부회장 ▲송종민 대표이사 ▲김대헌 기획임원 등 4인 체제로 구성된 상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전문경영 체제로 운영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지속 성장을 위한 계열사별 책임경영을 강화한 인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