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절도 등 생활범죄 잇따라 ‘비상’

수성·서부경찰서, 목욕탕·주거침입 절도 피의자 각각 검거
류종민 기자 | lyu1089@naver.com | 입력 2018-12-06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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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 (사진=구글맵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최근 대구 지역에서 절도 등 생활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지품 확인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6일 인근 목욕탕을 돌며 수차례 현금과 지갑 등 물건을 훔친 피의자 A(22) 씨를 검거했다.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영남권 일대 목욕탕을 다니며 손님들이 놓아 둔 옷장 열쇠를 몰래 가져가 옷장 속 물건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모두 24회에 걸쳐 현금, 지갑 등 1,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72) 씨 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주변 CCTV 분석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통신수사 등으로 OO동 소재 목욕탕에서 피의자를 검거했다.

 

▲대구 서부경찰서. (사진=구글맵 갈무리)

 

이에 앞서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야간 주거침입 절도 및 차량털이 피의자를 검거 했다. 


피의자 C(35) 씨는 지난 8월에 서구 일대를 다니며 주택 침입 및 차량털이 수법으로 모두 5회에 걸쳐 현금 등 27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D(51) 씨 등의 신고를 접수한 서부경찰서 생활범죄 수사팀은 현장 주변 CCTV 분석해 피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하고 도보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후 탐문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인근 PC방에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요즘은 맞벌이 등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만큼, 잠시 외출하는 경우도 범죄에 노출이 될 수 있으니 문 단속을 철저히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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