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청춘들, 모여라” 굿데이 페스티벌 개최

10일 서울 잠실한강공원서 개최…락밴드공연 등 행사 진행
김정은 기자 | abfab07@naver.com | 입력 2018-11-08 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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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정은 기자] 취업·진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청춘들이 모여 막막한 현실을 잊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잠실한강공원 사각사각 플레이스에서 한강 축제 청년 코디네이터 4기가 기획한 ‘굿데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강축제 청년 코디네이터’는 한강과 서울시 대표 축제들의 현장에서 활동하며 전문가로 양성 된 청년 축제·문화기획자들로 이번 ‘굿 데이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이번 축제는 ‘우리 생에 볕 들 날’이라는 주제로 청춘을 위로하는 다양한 공연과 아트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청춘들의 기를 충전해 줄 특색 있는 락 밴드들의 공연이 열리는 △ ‘기’ 무대와, 스트레스를 원 없이 날려줄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디제이 공연들이 열리는 △ ‘원’ 무대로 나뉘어 상시로 진행된다. 

 

임승환, 데이모노마드, 해마군단, 아디오스 오디오, 전범선과 양반들이 락 음악 공연을 선사하고, 요한, 펀킨캣, 아킴보, 쎄끼, 요한 일렉트릭바흐 등이 디제이 공연으로 무대를 꾸민다.

아트 체험 프로그램은 이번 축제가 진행되는 사각사각 플레이스의 입주예술가들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며 13시부터 18시까지 상설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액세서리를 만들어보는 ‘기원 공작소’ 도자기 조각에 소원을 그려보는 ‘나의 사랑스러운 돌멩이’ 2030 세대가 가진 불안과 우울에 대해 직접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민 참여 워크숍 ‘나만의 컬러링’ 입주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해 작업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소원의 숲’ 나에게 쓸모없는 물건이 타인에게 쓸모 있는 물건이 되는 물물교환 프로그램 ‘착한 거래’ 등 이다.


‘굿데이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은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일부 아트 체험 프로그램은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굿데이 페스티벌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들을 예술로 위로하는 축제”라며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과 함께 공감하며 잠시 쉬어가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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