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김상우·배원복 각자 대표체제 돌입

박상진 전 대표이사 사임 후 배원복 대표이사 선임
최경서 기자 | noblesse_c@segyelocal.com | 입력 2019-10-16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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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각자 대표이사로 임명된 배원복 대표. (사진=대림산업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대림산업은 기존 김상우·박상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우·배원복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16일 대림산업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박상신 전 대표에 이어 배원복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은 석유화학사업부 김상우 대표와 건설사업부 배원복 대표로 구성된 각자 대표가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배 신임 대표는 1984년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LG그룹에 입사했으며 2001년 LG전자 상무를 거쳐 2007년부터 10년 동안 부사장을 맡았다.

대림산업과의 인연은 지난해 3월 대림오토바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되면서 시작됐다. 이어 올해 6월 대림산업의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임명돼 일해왔다. 

특히 그는 영국 랭커스터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고, 카이스트 비즈니스 스쿨을 수료한 바 있다.

배 신임 대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전략 아래 신성장동력 육성과 함께 강도 높은 경영혁신 활동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1년 7개월 동안 김상우 대표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박상신 전 대표는 대표이사직에서만 물러나고 주택사업본부장직을 새로이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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