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도시 근교농업 통해 농가 소득향상 나서

지리적 이점 살려 시설재배 농가 지원
유영재 기자 | jae-63@hanmail.net | 입력 2018-03-12 16: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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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이 지리적 조건을 이용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대표적 도시 근교 농산물인 방울토마토 재배 모습. <사진제공=강화군청>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인천 강화군이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도시 근교 농업을 장려하고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화군은 벼 위주의 농업을 탈피해 오이, 토마토, 수박 등의 도시 근교 농업을 적극 육성하고 시설재배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먼저 안정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단동 및 연동 비닐하우스와 다중 비닐하우스 등 농가의 여건에 맞는 시설과 수경재배, 클로렐라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또 농사 기반 확충과 더불어 이론, 실습 및 현장학습 등 농업인의 기술 수준에 맞춘 품목·수준별 교육을 연중 편성해 시설재배 전문 농가를 육성하고 시설의 현대화·자동화를 통해 고령화에 대비하고 경영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된 농산물은 주변 대도시에 도·소매 판매되거나 관광지인 지역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객이 접근하기 편리한 로컬푸드 및 농산물 판매장을 통한 직거래로 소득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다양한 정책과 농민의 노력으로 시설재배는 고소득 농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농민과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농업, 돈 되는 농업, 연중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도시근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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