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마스크에 300억 투자…“기업고향서 도약”

익산 국가산단 3백억 투자…연간 4억장 생산 목표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6-02 16: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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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이 전북 익산 국가산단에 300억 원을 투자해 마스크 생산을 늘려나갈 방침이다.(사진=쌍방울그룹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토종 내의 기업 쌍방울그룹은 사업의 고향 전북 익산에서 마스크 사업으로 제2의 도약을 향해 박차를 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쌍방울그룹은 2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ECO융합섬유연구원과 ‘글로벌 융·복합 섬유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쌍방울그룹 구자권 부회장을 비롯해 황태영 미래전략기획실장·남영비비안 이규화 대표·쌍방울 김세호 대표·유희숙 익산시 부시장·김남영 ECO융합섬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융·복합 섬유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것이다. 미래 섬유산업의 기술 트렌드 변화에 대한 올바른 대응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의의가 있다는 설명이다. 


쌍방울그룹은 이를 위해 익산시 국가산업단지에 약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고 150명의 고용 창출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3D 및 2D 마스크 설비 25기, 덴탈마스크 5기를 도입해 이달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해 연말까지 발주물량 납품에 주력할 방침이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연간 4억 장의 마스크 생산을 목표로 코로나19 등에 따른 시장변화에 신속히 대응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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