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우려”…무신고·유사 의료행위 무더기 적발

광주시, 감염 위험도 높아…검찰 송치·폐쇄 명령 등 20곳 행정처분
이지현 | 입력 2020-09-21 16: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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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이지현 기자] 광주시 민생사법경찰(민사경)과 식품위생수사팀은 반영구 화장(눈썹 문신 등)·유사 의료행위 등 불법 영업이 의심되는 위법 공중 위생업소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 급증에 따라 감염 위험도가 높고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등 확인이 어려운 무신고 공중위생업소와 이를 위장한 불법 유사의료행위 업소들이 성업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에 지난 16일까지 시민 건강을 해치는 업소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해 무신고 영업 4곳, 반영구 화장·불법 의료기기 사용·전문의약품 불법 사용 16곳 등 모두 20곳이다.


광주시 민사경은 공중위생관리법과 의료법·약사법·의료기기법을 위반해 무신고 영업과 유사 의료행위(반영구 화장)를 한 20곳의 대표자 등을 불러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는 영업소 폐쇄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광주시 민사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사의료행위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자치구 등과 협조해 지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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