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AI 시대’ 창의융합콘텐츠 비전 제시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15일 관련 콘퍼런스 개최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20-01-14 16:38:47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세종대학교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필수적 창의융합콘텐츠에 대한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학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14일 세종대에 따르면 세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은 국제역량강화 융합 콘퍼런스 ‘AI시대의 창의융합콘텐츠 현황과 비전’을 오는 15일 오후 대양AI센터 12층 대양AI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AI시대 창의융합콘텐츠 분야 관련 심도 있는 논의는 물론,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연계·융합전공의 특성화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 프로젝트 발굴로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세종대 문현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강윤극 교수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 디지털콘텐츠텍 전공 소개’라는 제목으로 VFX, 3D Animation, AR, VR 등 융합콘텐츠의 대표적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중국 중앙미술대학 영화 및 영상예술학과 왕수이보 교수는 ‘나의 영화 여정: 거장의 조수에서 오스카 노미네이트 감독까지’라는 제목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된 ‘천안문 광장에서의 일출’을 소개한다.


세종대 문화산업경영 연계·융합전공 김보름 교수는 ‘AI시대 변화하는 미술관과 관람객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테크놀로지 발전에 따른 미술관의 모습 및 관람객 체험은 각각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 외에도 사정(산동예술대학 애니메이션학 전공 강사)은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 창의콘텐츠로서의 아동 일러스트북’에 대해, 궁해정(청도과기대학 중문학 전공 강사)은 ‘현대 대중문화에서의 중국 전통미학’을, 주균(산동예술대학 영화대학 부학장)은 ‘중국 리메이크 영화의 로컬라이제이션’을 각각 발표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추진단 단장인 엄종화 교학부총장은 우선 ‘배우고 익히는 것이 기쁜 것이며, 이를 위해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온다면 더욱 즐거운 일(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이라는 논어의 말을 인용했다.


이어 “대학에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다양한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학생들과 함께 창의적인 생각을 나누고 더욱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학의 역할 가운데 하나”라며 “이를 통해 대학 내 다양한 인재들이 소통해 메디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대학혁신의 첫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