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충청권 헌법개정 대토론회

오영균 기자 | gyun507@hanmail.net | 입력 2017-09-12 16: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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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대전시, 충청남도, 세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에서 12일 이상민 국회의원이 지방분권과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기조발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오영균 기자>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충청권 개헌 토론회가 대전에서 열렸다.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대전시, 충청남도, 세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12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에 이어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추진됐다.


이날 토론회에 정치인, 지역 대학,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헌법 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12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헌법개정 토론회에 정치인, 지역 대학,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헌법 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오영균 기자>


토론회는 하태경 개헌특위 간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상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세종에서 추천한 지방분권, 정부형태, 경제·재정,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이 토론을 펼친 뒤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역사적인 헌법 개정 토론회를 충청권 최초로 대전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감사하다”며“1987년 9차 헌법 개헌 이후 30년 동안 우리나라의 비약적 발전과 급속한 사회변화에 걸 맞는 새 시대 새 헌법을 만드는데 각계 각층 전문가 등 국민의 적극적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는 춘천(9월14일), 청주(9월19일), 제주(9월21일), 의정부(9월26일), 수원(9월27일), 인천(9월28일) 순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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