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수도권 지자체, 고농도 미세먼지 공동대응

지자체 관계자, 환경부장관 만나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 등 논의
장선영 기자 | jiu961@naver.com | 입력 2019-03-14 16: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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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지자체 및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왼쪽부터 이화영 경기부지사,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허종식 인천균형발전정무시장·사진=인천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수도권 지자체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공동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

 

인천시에 따르면 14일 서울시청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허종식 인천균형발전정무부시장, 이화영 경기부지사가 모여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일률적인 조치에서 벗어나 재난수준의 대응이 필요하고, 자동차 운행제한, 사업장과 공사장 등의 배출원에 대해서도 추가로 줄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환경부의 강화되는 미세먼지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고, 인천시는 여러 항만이 위치해 있어 입출항 선박들이 많다보니 이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량이 상당부문 차지한다”며 “지자체가 권한을 갖고 선박 등의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미세먼지 특별법 등이 오늘 통과 됐고, 환경부와 해수부가 항만관리를 위해 협의해서 상황에 맞게 대응하겠다”는 답변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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