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심문화 조성”…무인택배함 확대 운영

CJ대한통운, 울산에도 ‘무인택배함’ 도입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10-25 1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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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은 여성 안심문화 조성을 위해 울산으로 '무인택배함' 서비스 도입을 확대한다.(사진=CJ대한통운)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CJ대한통운은 ‘여성안심택배함’ 서비스를 서울에서 실시한데 이어 이번엔 울산지역으로 서비스 반경을 넓힌다. 여성들의 안심 문화를 넓혀나가겠다는 포부다.  


CJ대한통운은 울산 남부경찰서·남구청·울산과학대학교와 협력해 여성택배함을 추가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8월 서울시와 협력해 배송·발송 기능을 모두 갖춘 여성안심택배함을 서울 25개 자치구 내 설치키로 한 데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울산을 선정해 범위를 넓혔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8월 서울시와 협력해 배송, 발송 기능을 모두 갖춘 여성안심택배함을 서울 25개 자치구 내 설치하기로 협력했다.


안심문화 조성이라는 사회적‧공익적가치 창출 효과에 따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울산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무인택배함을 시범 운영해왔다. 긍정적인 평가로 이용이 증가하자 남부경찰서는 CJ대한통운과 공식적으로 손을 잡고 무인택배함 보급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과 남부경찰서는 1인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울산과학대 후문과 원룸 밀집지역인 달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2개소에 추가적으로 택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이 제공하는 무인택배함 접수·발송 기능은 과거 서비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무인함은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받는 기능만 갖추고 있어 보낼 택배가 있는 고객들의 수요는 충족하지 못했다.


이후 보완작업을 거쳐 현재 택배 발송까지 가능해졌다. 또한 상품접수·무인택배함 검색,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무인 발송 기능을 통해 개인 간 택배를 주고받거나 반품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편의 증진과 안전, 여성안심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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