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현장 대응능력 강화…20여개 드론 공동 활용
이배연 | news@segyelocal.com | 입력 2020-07-29 17:07:36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드론을 통해 소방현장에 신속한 대응에 나서기 위해 경기북부 공공기관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드론 활성화로 신속하고 재빠르게 소방현장 대응 하기 위해 경기북부 공공기관들이 협력한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드론 공동활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드론 지원이 가능한 경기북부 공공기관들과 협력해 효율적인 자원 활용과 소방현장 대응 강화한다.


그동안 실종자 수색 등 각종 구조현장에서 드론이 필요한 상황이 많았지만, 소방서별 운용인력이나 예산 등의 이유로 드론 활용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북부 지역 소재 공공기관들을 조사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기관별 자체 보유드론을 우선 활용하고 추가 수요가 발생할 시, 협조기관들은 기본업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 한해 드론을 해당 활동에 지원하게 된다.

협조체계를 구축한 기관은 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 시군청, 국립공원사무소 등 경기북부 소재 8개 기관으로, 이들 기관이 보유한 20여개의 드론을 공동 활용하게 된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드론 운용인력 부족 등 기관의 여건을 보완할 다양한 운용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시범적으로 공동활용을 시작하는 만큼 처음에는 부족해 보이겠지만, 북부본부와 협력기관 간 정보공유, 운용상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속 보완한다면 좋은 선례를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이배연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