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주 휘트니스 n차 감염 4명 발생··· 연휴 중 확진자 6명

전주 스피닝센터 관련 익산 일가족 4명 확진
지역 대학교 기숙사 입소생 2800여명 전수검사 실시
백신접종 119명 완료, 전담팀 구성 24시간 모니터링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21-03-01 18: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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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헌율 익산시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익산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에서 연휴 기간동안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전북도와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타지역에 거주하는 익산 대학교 기숙사 입사생이 코로나19 전수검사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익산 #201(전북 #1195) 확진자로 분류됐다.

 

전주 T 휘트니스(스피닝)센터 관련 n차감염이 일가족에게 일어났다.

 

해당 센터 이용자의 지인 A(전주 #320/전북 #1192)씨가 지난 2월 28일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같은날 A씨 부모와 동생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익산 #202번(전북 #1196), #203(전북 1197), #204(전북 1198) 확진자로 분류됐다.

 

또, T 휘트니스센터 관련 확진자인 전주 #283(전북 1151) 접촉자로 통보돼 지난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20대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익산 #205(전북 11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 되지 않은 20대 한명이 오늘(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익산 #206(전북 #1204)확진자로 분류됐다. 익산시는 이 확진자의 가족과 동료 18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마쳤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06명으로 늘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일 비대면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 현황과 방역 대응 계획에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백신 접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접종 대상자는 총 2378명으로 지난 26일부터 실로암 사랑요양병원과 메디하우스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 총 119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나머지 2259명 가운데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1950명은 자체 또는 방문 접종을 통해 오는 5일까지, 309명은 오는 1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전담팀을 구성해 백신 보관과 이상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24시간 진행하고 있다.

 

정 시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고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라며 “지금까지 시민들이 협조해 주신 것처럼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해 빈틈없이 관리하고 주민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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