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휴원 추가 연장…재개원일은 미정

복지부, 비상용 마스크 284만 매·방역물품 지원 추진
김동영 기자 | dykok12@segyelocal.com | 입력 2020-03-31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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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가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추가 연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로컬타임즈 김동영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여전히 교회·요양원 등에서 집단감염사례가 발생되는 가운데 영유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어린이집 휴원기간이 연장된다.


31일 보건복지부(복지부)는 기존 4월 5일까지로 예고됐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무기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지역사회 확산의 우려·놀이중심의 보육과정 특성 등을 감안한 결정이다. 


향후 재개원 여부는 확진자의 발생수준·어린이집 내·외 감염 통제 가능성·긴급보육 이용률 등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휴원기간 어린이집의 아동 돌봄을 필요로 하는 보호자 편의를 위해 긴급보육이 실행돼 왔고, 휴원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용률도 꾸준히 상승하는 모양새다.


이에 복지부는 긴급보육 및 향후 개원을 대비해 어린이집에 사용할 마스크 284만 매(28억4,420만 원 상당)를 현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소독과 발열체크 등에 필요한 방역물품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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