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원, 비대위 구성 등으로 수습중

조주연 기자 | news9desk@gmail.com | 입력 2018-03-12 17:00:0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세계로컬신문 조주연 기자]완주문화원은 지난 10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최근 불거진 보조금 유용 문제 수습 대책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문화원은 지난달 직원들의 보조금 횡령이 적발돼 현재 경찰 조사 중에 있으며, 7일 개최된 문화원 회원 간담회에서 원장 및 전직원이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한 후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이번 긴급 이사회에서는 문화원장 이하 직원 2명의 직무정지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의결했고 회계 처리 등 수습을 위해 완주군에 공무원 파견 요청이 결정됐다.

또한 이번 긴급 이사회에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문화원 사과문 발표, 향후 정기총회 일정 조정, 사직 처리 문제 등을 논의했고 안건은 3월말 정기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문화원의 요청을 적극 수용해 전문 공무원 파견을 검토 중에 있으며, 보조금 집행 사전교육 및 중간 점검을 더욱 강화해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aver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조주연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