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첫날 분주…주금공 홈피 ‘폭주’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청 상세 안내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9-09-16 17: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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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첫날인 16일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이용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최저 연 1%대 대출상품인 ‘서민형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기 위한 신청자들이 접수 첫날 대거 몰려들면서 해당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접속 폭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접속 지연에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는 원활한 신청방법을 안내했다. 


◆ 대기자 폭주…“선착순 신청 아냐”


16일 주금공에 따르면 이번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에 걸친 접수 뒤 오는 10월부터 본격 공급된다.


대출신청 자격은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주택가격 9억 원 이하 1주택 가구로, 부부 합산 소득이 8,500만 원(신혼 및 2자녀 이상은 1억 원) 이하일 경우 주어진다.


대출금리는 만기 등에 따라 최저 1.85%에서 2.2%까지로, 기존 대출 잔액 범위 내 최대 5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접수 첫날인 오늘 주금공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신청이 원활치 못해 신청자들을 위한 상세 안내가 이뤄졌다.


주금공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이번에 신청된 건은 선착순이 아니다”라며 “오후 12시~3시를 피해 신청하거나, 혼잡하지 않은 다른 날 신청하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건은 주택가격 순으로만 선정하기 때문에 선착순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기만 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모바일 앱은 신청자 폭증으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가능한 PC를 통한 홈페이지 신청을 조언했다.


실제 주금공 홈페이지는 이날 한때 대기자가 최대 1만여 명에 달하는 등 신청자가 폭증하면서 종일 접속지연 상황이 지속 중이다.


한편, 이번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자신이 과거 대출을 받았던 은행에 직접 방문하거나 주금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주금공 홈페이지에선 24시간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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