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동국대, 내분비계 장애물질 국제심포지엄 열려

동물실험 대체 가능한 방법 개발 위한 국제공조 기회 마련
김영식 기자 | ys97kim@naver.com | 입력 2018-11-09 1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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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와 식약처가 공동 주최한 내분비계장애물질 관련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사진=동국대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동국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 및 평가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9일 동국대는 “이날 대학 중강당에서 국내 관련 부처와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고 밝혔다.


‘내분비계 장애물질 검색 및 평가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의 전문가들이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평가 연구 동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동국대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주도적으로 연구 중인 비동물시험을 통한 내분비계장애물질 검색 시험법 개발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한태식 동국대 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생태계와 인간이 겪고 있는 환경문제와 이에 따른 동물실험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자각과 모색에서 출발한 매우 고무적인 연구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 내분비계 장애물질의 확인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반됐던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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